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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박도사
장 소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일 시 2013.11.20 ~ 2013.11.21
문 의 극단 맥 051-625-2117
시 간 금: 오후 5시, 8시 // 토 : 오후 3시, 6시
관람료 일반 30,000원 / 청소년 20,000원
등 급 전체 관람가
[ 공연정보 ]
2. 공연기획
누구나 궁금한 내 인생, 내 사주팔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가? 우리네 인생은 정말 정해진 사주팔자대로 살아가는 것일까? 좋은 사주를 타고 나면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도 벌이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릴까? 그냥 역술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없는 것을 있는 척하는 것은 아닐까? 사주가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팔자가 안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과학이 보통의 상식으로 자리 잡은 요즘에도 점술업은 성업 중이다. 연말연시가 되면 누구나 한번쯤 토정비결을 보고, 올해의 신수를 본다. 하다못해 신문에 나온 올해의 운세란을 읽어서라도 앞으로 펼쳐질 운명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100% 똑 부러지는 답을 얻는 경우는 드물고, 잘못하면 부적이나 굿, 과도한 복채 등 무속인에게 속아 사기를 당한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무릎 박도사”에서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기원하면서 보이지 않는 가치에 돈을 지불하는 세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 줄거리
처음 역술계에 등장했을 때 귀신같은 점사로 촉망받던 박도사는 2~3년 전부터 점사가 잘 맞지 않아 손님이 줄어들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아 다니며 점을 보는 떠돌이 사주쟁이 김노인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노인은 인연을 기다린다며 박도사의 영업장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고, 박도사의 제자인 기석영은 그런 김노인을 쫓아 보내려 한다. 보험왕, 정치인, 의사 등을 거치면서 김노인의 면모가 점점 더 드러나고, 사업가가 박도사 때문에 큰돈을 잃었다면서 폭력을 행사하면서 박도사의 문제가 드러나고, 김노인은 박도사와 사업가를 화해시킨다. 김노인은 자신이 인연을 잘못 기다린 것 같다며 다시 길을 떠나고...
“무릎 박도사”는 사주팔자 등 점술 상담을 할 때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과 점술과 역술에 메여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연극으로 보여준다.
[ 공연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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